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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권

    김준권, ‹相生圖—정릉벽화›, 1987, 고무판화, 23 × 82 cm. 작가 소장.
    김준권, ‹학교에서-1›, 1988, 목판화, 26 × 16.5 cm. 작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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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화상›, 1986
    목판화
    47 × 29 cm

    ‹相生圖-정릉벽화›, 1987
    고무판화
    23 × 82 cm

    ‹학교에서-1›, 1988
    목판화
    26 × 16.5 cm

    ‹학교에서-5›, 1988
    목판화
    53 × 35 cm

    ‹태극도›, 1985
    고무판화
    36 × 35 cm
    작가 소장

     

    김준권(1956년 출생)은 1982년 홍익대를 졸업하고, 1994부터 1998년까지 중국 노신미술학원 목판화 연구원을 거쳐 현재 중국 노신미술학원 명예부교수로 있다. 1980년대 민중미술에 참여하였던 그는 1984년의 첫 개인전 이후 최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부천, 중국 심양, 일본 동경, 미국 LA 등지에서 30여 회의 판화 개인전을 열었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대숲에 부는 바람 風竹»(국립광주박물관, 광주, 2013), «SeMA 판화 컬렉션—판화, 시대를 담다»(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5), «판화, 판화, 판화»(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