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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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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 이루리라, 이루어내리라›, 1989
    목판화
    37 × 37 cm

    ‹변치 않는 동지여›, 1988
    목판화
    43 × 60 cm

    ‹갈라치며 나아가자›, 1989
    목판화
    28 × 49 cm

    ‹가자! 민중의 시대로›, 1990
    목판화
    60 × 87 cm

    ‹골리앗 전사들›, 1990
    목판화
    110 × 68 cm
    작가 소장

     

    류연복(1958년 가평 출생)은 1984년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미술공동체를 결성해 벽화팀 ‘십장생’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1986년 자신의 집 담벼락에 벽화 ‹십장생›을 제작 중 광고물 등 관리법으로 기소되었으나 무혐의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벽화와 걸개, 판화 운동을 겸하게 된다. 1993년도에 안성으로 활동 공간을 옮긴 그는 현재 지역 활동과 목판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미국에서의 «류연복 민중 판화전»(LACC대학, 시카고, 1989)과 국내 9개 도시와 독일을 순회했던 3인 판화전 «갈아 엎는 땅»(1991)이 있으며, «땅과 삶이 만나는 목판화전»(해움미술관, 수원, 2015) 등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