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꾼›, 1980
목판화
33 × 26 cm
‹첫눈 온 날›, 1983
목판화
33 × 24 cm
‹돌아온 이사철›, 1983
목판화
33 × 24 cm
‹민청련 두꺼비›, 1983
목판화
24 × 33 cm
‹민청련 두꺼비›, 1985
목판화
37 × 28 cm
작가 소장
이기연(1957년 출생)은 1981년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1982년에 결성된 미술 동인 ‘두렁’의 창립 멤버로 1984년 4월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 창립전에 참여했다. 이후 1996년까지 만화, 판화, 걸개 등 다양한 미술 형식을 시도하는 동시에 ‘민족생활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우리 옷 입기 운동을 전개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전통 천연 염색을 전수하였으며 같은 해에 (주)질경이우리옷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융복합극 «여성독립운동가열전»(충무아트센터, 서울, 2019, 2020)에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날아라 장산곶매야』(198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