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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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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월의 노래›, 1986
    고무판화
    25 × 35 cm

    ‹벗이여›, 1986
    목판화
    27 × 17 cm

    ‹내일을 향해›, 1986
    고무판화
    23 × 17 cm

    ‹대동 세상을 향해›, 1987
    목판화
    39 × 54 cm

    이억배 + 우리그림
    ‹아리랑›, 1986
    목판화
    240 × 130 cm
    작가 소장

     

    이억배(1960년 용인 출생)는 1986년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 수원에서 결정된 소그룹 ‘포인트’(1993년에 ‘시점시점’으로 이름 변경)에서 활동했고, 1985년 ‘시점시점’의 해산 이후 1986년에 목판 모임 ‘판’을 결성했다. 부평, 수원, 안양, 군포 등지에서 미술 동인 ‘두렁’, ‘안양 문화운동연합’, ‘우리들의 땅’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걸개그림, 판화, 만평, 포스터, 출판미술, 시민미술학교, 노동자 판화강습 등 전방위에 걸쳐 현장 미술 활동을 하였다. 주요 저서 『솔이의 추석 이야기』(1995)의 출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비무장지대에 봄이오면』(2010)으로 미국 베첼더 어워드 어너리스트와, 프리맨 북 어워드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