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 부녀회장님›, 2007
목판화
210 × 150 cm
‹유신의 악령›, 2012
목판화
70 × 100 cm
‹쌍용 투쟁›, 2010
목판화
210 × 150 cm
‹용산재개발의 아침›, 2009
목판화
100 × 165 cm
‹나이스샷›, 2020
목판화
47 × 68 cm
작가 소장
이윤엽(1968년 출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3년 동안 극장 간판일을 하다 대학에 진학했다. 1997년 수원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노동자의 삶을 이해하는 목판화를 제작해오고 있다. 2006년 대추리 사건을 기점으로 ‘파견 미술가’를 자처하며 현장을 조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번의 개인전과 «나를 파견하라»(대안공간 아트포럼리, 부천, 2012), «층과 사이»(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7), «보고싶은 얼굴»(이한열 기념관, 서울, 2019), «판화, 판화, 판화»(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0)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