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
  • EN
  • 정정엽

    {"arrow":"true","pagination":"false","speed":"500","autoplay":"false","autoplay_speed":"3000","loop":"false","slide_to_show":"1","slide_show_ipad_swpr":"1","slide_show_tablet_swpr":"1","slide_show_mobile_swpr":"1","slide_to_column":"1","auto_stop":"false","centermode":"true","space_between":"0","animation_swpr":"slide","height_auto_swiper":"false","direction_swpr":"horizontal","vertical_height":""}

     

    ‹면장갑›, 1987
    목판화
    34 × 27 cm

    ‹잔업 없는 날›, 1987
    목판화
    27 × 27 cm

    ‹올려보자›, 1988
    목판화
    34 × 27 cm

    ‹이불을 꿰메며›, 1988
    목판화
    55 × 40 cm

    ‹규찰을 서며›, 1989
    목판화
    55 × 40 cm
    작가 소장

     

    정정엽(1962년 강진 출생)은 1985년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미술 동인 ‘두렁’에서 활동한 그는 1980년대 후반 인천을 기반으로 결성된 미술패 ‘갯꽃’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봇물»(인사미술공간, 서울, 2000), «나의 작업실 변천사»(이상원미술관, 춘천, 2018)와 2018년 제4회 고암 이응노 미술상 수상을 기념하는 «최초의 만찬»(이응노의 집, 홍성, 2019)을 열었으며, 제4회 광주비엔날레(2002), 제2회 부산비엔날레(2004), «아시아 여성 미술제»(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후쿠오카, 2012),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도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싱가포르국립미술관, 싱가포르, 2019) 등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