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타기›, 1983
목판화
24.8 × 26.5 cm
‹고등어›, 1983
목판화
18 × 25.7 cm
‹광부의 일기 중에서-식사›, 1984
목판화
27 × 22 cm
‹섣달 그믐날›, 1982
목판화
35 × 51.4 cm
‹오월(우는 남자)›, 1982
목판화
35 × 25.3 cm
작가 소장
황재형(1952년 보성 출생)은 1982년 중앙대 회화과를 졸업했고, 1980년대 이후 탄광촌 광부들의 노동 현장을 경험하며 이들의 삶을 작품으로 표현해오고 있다. 1984년 «쥘 흙과 뉠 땅»(제3미술관, 서울, 1984)을 시작으로 «삶의 주름 땀의 무게»(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3), «십만 개의 머리카락»(가나아트센터, 서울, 2017~2018) 등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단체전으로는 «한국현대판화 50년전»(마닐라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필리핀, 2013),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남도미술- 뿌리»(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9)와 제10회 광주비엔날레(2014)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