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그날을 위해 투쟁하자›, 1988
목판화
23 × 30 cm
‹어머니 2›, 1987
목판화
29 × 37 cm
전남대학교박물관 소장
김병하(1969년 고흥 출생)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다니면서 전남대 미술패 ‘불나비’와 그림패 마당 활동을 했으며, 대학생활 내내 걸개그림, 판화, 만화 등으로 미술선전대 활동을 하였고, 졸업 후 민족민중미술운동전국연합(민미련)에서 활동했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과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며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그림책 『고라니 텃밭』(사계절, 2013), 『우리 마을이 좋아』(한울림어린이, 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