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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에르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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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 빌라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8)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전시기획자다. 2013년부터 부에노스 아이레스 현대미술관(MAMBA)의 선임 큐레이터로 활약하고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으며 네덜란드의 드아펠 큐레토리얼 프로그램 (2010-2011)에 참여한 바 있다. 독립기획자로서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여러 해외 기관에서 전시를 기획했는데, 그 중에는<Fluiten in het Donker> (드아펠 아트센터, 암스테르담), <A Tale of Two Worlds>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실험적 라틴아메카와 MMK 컬렉션의 대화 1944-1989> (MMK, 프랑크푸르트/MAMBA) 전시를 기획했으며 제13회 이스탄불 비엔날레 협력 기획진으로 참여했다. MAMBA의 선임 큐레이터로<Diego Bianchi. El presente está encantador (2017)>, <Liliana Maresca: El mojo avizor. Obras 1982–1994 (2017)> and <Una historia de la imaginación en la Argentina (2019)>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그는 디 텔라 대학 교수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재직했으며,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위한 세미나를 2014, 2018, 2019년도에 이끌었다. 2005년부터Rosa Chancho 아티스트 컬렉티브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2019년 리옹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현재 그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 역사에서 발견되는 허구와 정치, 영토의 삼각관계를 연구하며 시간성을 논의하기위한 수단으로써 예술적 물질의 가변성을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