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비명›, 1984
목판화
72.5 × 58.5 cm
‹투쟁 이야기›, 1989
목판화
36.5 × 158.5 cm
‹봄의 학살 1›, 1988
목판화
59.5 × 67 cm
‹해방아리랑›, 1987
고무판화
84.5 × 84.5 cm
5·18기념재단 소장
‹시민군›, 1986
고무판화
38 × 45 cm
전남대학교박물관 소장
전정호(1960년 신안 출생)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주시각매체연구회, 민족미술협의회, 민족민중미술운동연합에서 활동하던 중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는 통일의 새날이여›(1987;2006) 걸개그림으로 국가보안법 구속 이후에도 민족해방운동사 걸개그림으로 탄압과 수배를 받아오는 등 농촌, 노동현장 미술운동에 전념해왔다. «여·순항쟁 평화미술»(순천대학교박물관, 순천, 2019), «5·18 40주년 기념 오월포스터»(갤러리 생각상자, 광주, 한국, 2020) 등 최근까지도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는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 프로젝트› 참여 및 아시아목판화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