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중항쟁도›, 1988
목판화
49 × 110 cm
작가 소장
‹오월곡›, 1988
목판화
87 × 70.5 cm
‹중언›, 1987
목판화
68.5 × 82 cm
‹시민군›, 1990
목판화
54.6 × 65 cm
5·18기념재단 소장
‹아들을 만나고›, 1988
목판화
36.5 × 51 cm
전남대학교박물관 소장
김진수(1956년 광주 출생)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1980년대 초 «한국미술 105인에 의한 삶의미술»(관훈미술관, 서울, 1984)과 «한국미술, 20대의 힘»(아랍미술관,서울, 한국, 1985)에 참여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이루어진 첫 개인전(1985)은 당국의 탄압으로 서울전이 축소되고 광주전은 무산되었다. 이후 광주목판화연구회 창립(1987)과 판화운동,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 창립(1989) 등을 추진하였으며, 주요 참여 전시로는 «민중미술15년»(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94), «오월 – 1980년대 광주민중미술»(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