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1›, 1984
목판화
54.5 × 39.5 cm
‹오월-2›, 1984
목판화
37 × 26.5 cm
이강하미술관 소장
이강하(1953~2008 영암 출생) 1980년 조선대학교 1학년 재학 중 계엄군에게 구타당하는 학생과 시민을 목격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하고 사람들을 모아 계엄군에 맞섰다. 포고령 위반, 특수강도 등의지명수배,구속등1여년간고초를 겪었다. 생전 개인전 11회와 «민중미술 15년: 1980-1994»(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1994) 및 제1회 광주비엔날레 한국관 초대전시(광주, 1995) 등 100여 회의 단체전 참여, 8권의 화집을 발간하였다. 그의 작품은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에 문화유산으로 기증되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