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딧지그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 예술디자인미디어부 박사 후보생이다. 우테 메타 바우어 교수의 지도 아래 동남아시아의 냉전 전시 역사에 대해 연구 중이며. 냉전이 현대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코넬대학교와 다카 예술 서밋이 공동주최한 게티 재단의 ‘미술사 프로젝트: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근대미술사’에 연구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