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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아 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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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듀런 (부에노스 아이레스, 1984)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사학자이자 전시기획자다. 엘살바도르 대학교에서 미술 역사학 및 경영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라틴 아메리카 미술사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네덜란드의 드아펠 큐레토리얼 프로그램 (2018-2019) 과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의 리서치 펠로우쉽 (2019)에 참여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현대미술관 (MAMBA)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Edgardo Antonio Vigo 개인전>, <Sergio Avello 개인전>, <Elba Bairon 개인전>, <Lino Divas 개인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했다. 2011년부터 소피아는 독립 예술 공간La Ene, 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2015년부터2018년까지 디렉터로 활약했다. 현재 그녀는 라틴 아메리카의 탈식민지적 시각과, 무의식의 탈식민지화, 예술적 행위, 액티비즘, 남반구의 다양한 지역적 전통에 대한 관계성을 연구하고 있다.